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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날씨가 어떠하든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은 면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면이 으뜸이긴 하겠지만, 국수 우동을 찾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언제 방문해도 항상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수/우동 전문점
제일제면소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여의도IFC 제일제면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10 (여의도IFC몰 지하3층, 309호)
- 5,9호선 여의도역에서 지하통로로 IFC까지 연결됩니다.
- 월~일 10:30 ~ 22:00 (주문 마감 21:30)
참고로, 전국에 제일제면소 총 11곳 뿐이 없네요.
훨씬 더 많은 매장이 있을 줄 알았는데, 서울에만 있는 음식점이네요.
제일제면소의 색다른 점 중 하나가 주문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많은 식당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처음 방문했을때, 태블릿을 이용하여 주문을 하는 것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종이로 된 메뉴판이 익숙하신 분들을 위해, 매장 입구에는 큰 메뉴판이 놓여 있습니다.
이번 제일제면소 방문 시, 5개의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 제일 우동 - 8,000원
- 제일 물냉면 - 9,800원
- 소불고기 쌀면 - 9,800원
- 수제 돈까스 - 11,500원
- 새위튀김 (3ea) - 6,000원
진한 육수의 우동이나 국수가 먹고 싶을 때
아니면 겨울에 따스한 전골이 먹고 싶을 때
제일제면소 방문하셔서 면 요리를 드셔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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