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커피 맛집 카페꼼마

지난번에 여의도 디저트 맛집으로 얀쿠브레를 소개드린적이 있어요.

그 당시에도 함께 운영중인 커피집인 카페꼼마를 언급드린 적이 있어요.

오늘은 많은 도서와 카공족들이 많이 찾는 커피숍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여의도 디저트 맛집 얀쿠브레 (Yann Couvreur)

카페꼼마  여의도점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길 16 1층 카페꼼마
• 5/9호선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453미터)
• 월~금 07:30 ~ 21:30 (라스트오더 21:00, 커피 라스트 오더는 20:20)
• 토~일 10: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카페꼼마 매장 1층 모습

1층에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자리들도 많이 있어요. 책들은 항상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견본품이 한정)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1층 매장 모습

카페꼼마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의 모습

 

카페꼼마에서 가장 큰 인상을 심어주는 곳이 계단이다.

계단에 적혀 있는 명언들이 독서와 공부에 대한 의욕을 불타오르게 합니다.

 

"세계가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지속되는 독서다." - 탕누어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한 권의 책을 책장에서 꺼내 읽고 다시 꽂아놓았다.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 지드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만 한다." - 프란츠 카프카

카페꼼마의 계단에 적혀있는 글귀들!

2층이 자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공부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파티션별로 특색 있게 잘 만들어놓은 느낌이다.

복도에서 바라본 카페꼼마 2층의 모습

파티션별로 나뉘어져 있는 특색 있는 구역! 소파에 편안히 앉아 독서를 하면 정말 멋있어 보인다. (물론 바른 자세로 앉아 있다면)

카페꼼마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