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여행을 가기 위해 4개월만에 공항을 찾았다.

이와 함께 라운지를 정말 오랜만에 들렀다. 기존에 Priority Pass 있던 시절에는 출장길에 오를때마다 들렀던 라운지였는데

사용하는 카드도 변경하고 코로나19 창궐과 함께 공항 방문 빈도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라운지 갈 일도 없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다.

대부분의 카드사 연계된 곳이 마티나 라운지여서 자주 이용했지만, 그 당시는 제2여객터미널 개항 전이어서(2017년 이전)

제2여객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는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다.

마티나라운지 전경

왼쪽부터 버섯 파스타, 불고기, 스크램블 애그, 푸실리 샐러드, 훈제오리 샐러드, 멕시칸 샐러드, 믹스 야채

비빔밥 재료들, 디저트와 제빵류

빼놓을 수 없는 라면들과 음료수

각종 과일과 오뎅 및 어묵

 

제1여객터미널에 있을때보다 메뉴는 조금 다양해진 느낌이었다.

맛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여서 너무 좋았다!!! 특히 개인적으로 즐겨먹는 스크램블 에그와 불고기는 여전히 맛있더라는 ㅎㅎ

내가 즐겨먹는 스크램블 애그와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