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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영화 듄(Dune) 파트1 솔직 후기, 쿠키영상 없음

by hyunjai84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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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SF 판타지 소설 대작 듄이 영화로 개봉하였다.

예전에도 영화로도 개봉한적 있다고 하지만, 기술력의 한계로 큰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한다.

 

이번 영화 듄(Dune)의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사실 영화는 개봉 당일에 관람하였지만, 후기를 작성하는 데에 큰 고민을 했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했기 때문이다.

 

듄 (Dune)

  • 개봉: '21년 10월 20일
  • 장르: 모험, 드라마, SF
  • 러닝타임: 155분
  • 감독: 드니 빌뇌브
  • 주연: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우선 메인 예고편부터 감상하시죠.

150분이 넘는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는 것은 좋았습니다.

베놈2가 워낙 짧았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은 반면, 은 러닝타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없네요.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기에, 처음에는 등장인물 혹은 세력 간의 대결 구도를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배경 설명을 워낙 상세하게 해주기에 영화 내용은 매우 짜임새 있게 제작된 것 같네요.

 

처음 영화를 시작하는 장면에서 듄 파트1라는 문구를 보고, 이 영화 이후 조만간 파트2도 개봉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품고 영화를 감상하였지만, 이것은 무엇이람???

아직 파트2의 제작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이번에 개봉한 파트1의 흥행 여부에 따라 제작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놓고 보면 과연 이 영화를 극장에 가서 볼 필요가 있는 건가 의문이 듭니다.

물론, 의 배경이 되는 사막을 큰 화면으로 보는 것과 웅장한 사운드 만큼은 IMAX로 관람하는 것은 맞지만

후속편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영화를 보러 간다는 것이 다소 아쉬움이 남네요.

 

내용 자체는 소설의 전반부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까지만 다뤄진 것 같다.

마치, 반지의 제왕 1편이 반지원정도 형성하고 이제 탐험하러 가자 정도의 내용이었던 것과 흡사하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흥미로울 것 같아 후속편도 빨리 제작되었으면 하네요.

은 CGV SoundX 2D로 관람하였습니다. 의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하기에는 매우 훌륭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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