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얀센/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기

벌써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접종한지 4개월이 경과했네요.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후기(2) 시간대별 증상 기록

하지만 이미 많은 언론보도에서 나온 것과 같이, 

얀센 돌파감염 사례도 많았으며, 6개월이 경과된 시점에서는 예방 접종 효과가 3%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미국을 시작으로 얀센의 부스터샷을 승인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 '21년 10월 28일(목요일), 얀센 + 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 승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에서 얀센 접종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기존 얀센 접종자 부스터샷 안내

브라질 출장 예정이었기에, 안전 확보 차원에서 1주일가량 출발일을 늦추고

화이자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에서는 얀센 + 모더나의 예방 효과가 더 높다고는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는 얀센 + 화이자가 부작용이 적고 덜 아프다는 소문이 많아서,

저는 화이자 잔여백신이 있는 병원에 가서 접종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접종하였고, 아직까지는 큰 부작용 없습니다.

내일 오전까지가 최대 고비일 것 같습니다만, 만약 힘겨운 밤을 보내게 되면 접종 후기 별도 작성하겠습니다!